신정환 근황, 윤종신 옆 미소 “주말 테니스” [EN스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9-07-01 17:21
입력 2019-07-01 17:21
이미지 확대
신정환 근황
신정환 근황
신정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종신이 신정환, 성시경, 쿨 이재훈, 배우 정은표, 유준상 등과 테니스를 함께 한 뒤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윤종신의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다가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됐으며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당시 그는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고 거짓 변명을 해 비난을 받았다.

자숙의 시간을 갖던 신정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시도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JTBC ‘아는 형님’ 출연이 논의되자 시청자들은 거세게 반발했고, 결국 방송은 무산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