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진 유포에 경고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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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9-03-12 14:30
입력 2019-03-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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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TWICE) 채영이 사진 유포에 경고했다.

채영은 11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올라 왔네요. 무섭네요. 그런 건 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은 휴가지에서 비키니와 편한 바지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트와이스 채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도대체 누가?”, “범죄행위는 하지 맙시다”, “비키니 모습도 예뻐”, “나도 놀러가고 싶다”, “사진, 동영상 등 유포는 절대 안 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3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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