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측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아냐..친한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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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9-02-15 16:54
입력 2019-02-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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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윤호연과 열애설 부인
김지훈, 윤호연과 열애설 부인
김지훈이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배우 김지훈 소속사 측은 “윤호연 아나운서와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지훈과 윤호연이 최근 설날을 맞이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제주도에서 만난 건 사실”이라면서도 “당시 연락이 닿아 우연히 만났고 전시회를 함께 보러 갔다. 둘만 간 건 아니고 다른 일행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훈은 TV조선 드라마‘바벨’에 출연하고 있다. 윤호연은 SBS CNBC에서 ‘생생경제 정보톡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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