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입국, 52일 만에 월드투어 마치고...‘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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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10-24 09:17
입력 2018-10-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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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유럽 투어를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24일 오전 방탄소년단이 ‘BTS 월드 투어-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LOVE YOURSELF)’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3일 월드 투어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52일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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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9월 5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를 시작으로 시티필드까지 한 달 동안 미국, 캐나다 등 7개 도시에서 15회 차례 공연을 연 방탄소년단은 이달 9~10일 영국 런던,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6~17일 독일 베를린, 19~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펼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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