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포티 또 열애설...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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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10-05 14:00
입력 2018-10-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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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포티 열애설
벤 포티 열애설
가수 벤과 포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오후 한 매체는 가수 벤(28·이은영)과 포티(31·김한준)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은 다 아는 공식 가수 커플로,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세 살 차이인 두 사람은 음악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친목 모임을 가지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이날 다수 매체에 “열애설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티 측 역시 “사실 확인 중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벤과 포티는 지난 2016년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메이저나인,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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