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송하율 오늘(29일) 결혼, 11년 열애 끝 결실→혼인신고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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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9-29 10:42
입력 2018-09-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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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송하율
김동현 송하율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오늘(29일) 결혼한다.

29일 김동현(38)이 6세 연하 예비신부 송하율(32)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 약 600여 명 하객이 함께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사회는 방송인 붐,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다. 축가는 한해, 강남, 그렉이 부른다.

앞서 김동현은 11년 동안 사랑을 이어온 연인 송하율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올리기도 했다.

김동현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며 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현, 송하율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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