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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산후조리원서 몸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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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9-18 17:47
입력 2018-09-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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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이태임
배우 이태임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태임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태임은 가족과 함께 득남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이태임이 현재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결혼,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태임의 남편은 M&A 사업을 하는 연상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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