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근황, 가로수길 카페서 포착...긴 머리+야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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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8-12 13:30
입력 2018-08-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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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근황이 공개돼 팬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암 투병 중인 김우빈과 배우 이종석을 봤다며 이들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스크를 쓴 이종석과 김우빈은 한 카페에서 만남을 갖고 있다. 특히 긴 머리의 김우빈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랜만에 보는 김우빈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은 “대박. 괜찮아진 건가요? 빨리 보고 싶어요”, “김우빈 복귀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머리도 잘 어울려요 오빠”, “왜 이렇게 말랐나요...흑 얼른 쾌유하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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