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 몰디브에서 근황 포착...‘여신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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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7-03 18:24
입력 2018-07-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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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몰디브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2일 김성령이 SNS를 통해 몰디브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에서 FW옷 입어봤냐는...몰디브에서 감기 걸려봤냐는...”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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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 중인 김성령 모습이 담겼다. 그는민소매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프로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4일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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