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딸 엄지온과 발레 삼매경 ‘닮은꼴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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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6-14 17:01
입력 2018-06-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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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딸 엄지온
엄태웅 윤혜진 딸 엄지온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3일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닝샤쓰에 배바지 입고 발레중 #짱멋 울아빠 생각나게하는 복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엄지온이 엄마 윤혜진을 따라 발레 기본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발레 동작을 곧잘 따라하는 엄지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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