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문가영 열애설, 10분 만에 끝...“친한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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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5-02 09:37
입력 2018-05-02 09:37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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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 우도환 사진=스포츠서울
배우 문가영, 우도환
사진=스포츠서울
2일 한 매체는 배우 우도환(27)과 문가영(23)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드라마가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 촬영장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스태프 등 출연진이 열애 사실을 알 정도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초고속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문가영 소속사 SM C&C 측은 다수 매체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도환과 문가영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방송 전부터 출연진들과 친했다. 문과영과도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문가영과 우도환은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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