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의료사고 이후 SNS에 근황 “꼭 보답할게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4-29 16:45
입력 2018-04-29 16:45
의료 사고를 당한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이미지 확대
28일 배우 한예슬이 SNS를 통해 팬들에 짧은 인사를 했다.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보답할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앞서 SNS를 통해 의료 사고 이후 힘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 사고를 당했다.

이에 지난 20일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가 없다.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게재,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병원 측에 따르면 현재 한예슬은 화상피부 전문 재생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