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둘째 임신 소식 깜짝 공개...“웰컴, 여름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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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4-11 11:31
입력 2018-04-11 11:31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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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 인스타그램
11일 방송인 김나영(38)이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아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배를 내밀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둘째라니! 축하합니다”, “또 한번의 축복이네요. 축하해요 나영 씨”, “대박. 저도 여름에 둘째 출산 예정이에요. 모두 파이팅”, “축하합니다~~~건강 관리 잘하세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결혼, 이후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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