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대성, 입대 전 마지막 모습 포착...짧은 머리+거수경례 ‘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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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3-13 13:56
입력 2018-03-13 13:55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짧은 머리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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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빅뱅 대성
13일 오후 빅뱅 멤버 대성(30·강대성)이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 입소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팬들은 대성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부대 앞을 찾았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그의 입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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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입대를 응원하러 온 팬들
대성 입대를 응원하러 온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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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짧은 머리를 한 채 카키색 패딩 차림으로 나타났다.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양손으로 감사 인사를 했다. 또 거수경례를 하며 늠름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대성은 이날 입소한 뒤 앞으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이후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일은 2019년 12월 12일이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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