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전효성, 日 오키나와에서 휴가 중...“사진 대 방출.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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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1-16 16:37
입력 2018-01-16 16:37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휴양지에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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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가수 전효성(30)이 자신의 SNS를 통해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전효성은 인스타그램에 “어제 못 올린 사진 대방출. 신난다. #영상도 #바닷가 #일출 #힐링”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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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전효성은 길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래쉬가드를 입고 서 있다. 귀여운 표정과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효성 살 빠진 것 봐”, “점점 예뻐지네..”, “원조 ‘베이글녀’ 답다”, “허리 잘록한 거 봐 대박”, “힐링 잘 하고 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키 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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