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아이유, 고깃집에서 대상 턱 낸 사연..‘통 큰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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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1-11 21:02
입력 2018-01-11 21:02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유가 대상 턱을 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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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날 열린 제32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음반부문 대상을 받은 가수 아이유(26·이지은)가 고깃집에서 대상 턱을 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가 고기 사줬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해당 글에서 “아는 동생이 서울 성수동에 있는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옆 테이블에 아이유가 왔다”며 “가게에 3팀이 있었는데 아이유가 대상을 받아 다른 손님들한테 고기를 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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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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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아이유는 팬들의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통 큰 아이유”, “고깃집 있었던 손님 완전 기분 좋았을 듯”, “아이유 대상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대박이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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