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확 짧아진 머리에도 변함없는 꽃 미모...‘안재현이 반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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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1-06 11:30
입력 2018-01-06 11:30
배우 구혜선이 짧은 머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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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배우 구혜선(35)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숏컷을 한 구혜선이 강아지를 안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긴 웨이브 머리를 고수해온 구혜선은 짧은 머리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오므라이스 셰프로 인기를 얻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지난 2016년 5월 부부가 된 두 사람은 tvN 예능 ‘신혼일기’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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