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태연, 팬사인회 일정 하루 앞두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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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7-12-18 23:10
입력 2017-12-18 23:10
소녀시대 태연이 팬사인회를 하루 앞두고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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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0시 30분 소녀시대 멤버 태연(29·김태연)이 하루 뒤 예정돼 있던 팬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이날 행사 주최 측은 “19일 코엑스 비바이바닐라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태연 팬사인회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취소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태연 팬사인회는 당초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비바이바닐라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번 팬사인회는 최근 교통사고 이후 잡힌 태연의 공식 일정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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