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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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2-06 15:25
입력 2017-12-06 15:25
방송인 김가연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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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5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지금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가장 어려운게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거랬다. 지금에 감사하자♡”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 두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가연을 꼭 닮은 첫째딸과 임요환을 닮은 둘째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째딸의 손 등에 손을 살포시 올린 임요환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2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김가연은 지난 2015년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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