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부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내년 부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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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7-12-04 14:00
입력 2017-12-04 14:00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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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한 매체는 배우 주상욱(40)과 차예련(33)이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내년 부모가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이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5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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