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박재현 내년 결혼, 예비신부 누구? 16살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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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1-26 13:45
입력 2017-11-26 13:45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재현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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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결혼
박재현 결혼
26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재현이 오는 2018년 3월 3일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박재현은 예비신부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속이 깊어서 마음이 끌렸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박재현의 예비신부는 16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현과 예비신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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