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열애설’ 이주연, SNS에 올린 웨딩드레스 사진 정체는?
김혜민 기자
수정 2017-11-09 12:39
입력 2017-11-09 12:39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주연이 SNS에 올린 웨딩드레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30·권지용)과 열애설이 난 가수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31)이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결혼 전문 월간지 웨딩21 화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흘 사이에 두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지자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이주연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내 오빠를 행복하게 해줘요”, “시집가는 건가”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지난주 불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주연은 소속사 측을 통해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드라마 ‘별별며느리 황금별’ 등에 출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사진 속 이주연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결혼 전문 월간지 웨딩21 화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흘 사이에 두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지자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이주연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내 오빠를 행복하게 해줘요”, “시집가는 건가”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지난주 불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주연은 소속사 측을 통해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드라마 ‘별별며느리 황금별’ 등에 출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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