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주혁 발인 끝나고..애통한 심경 ‘납골묘 사진 올리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11-03 15:47
입력 2017-11-03 15:47
방송인 홍석천이 故(고)김주혁을 추모했다.
이미지 확대
홍석천, 김주혁 발인
홍석천, 김주혁 발인
홍석천은 2일 고 김주혁 발인에 참석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고 김주혁이 잠들어있는 납골묘 사진을 올리며 “여러분도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좋은 사람”이라는 홍석천의 글과 함께 영정사진 속 김주혁의 따뜻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

한편 故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 영동대로 인근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2일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을 마치고,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