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김연아와 성화 봉송 ‘자랑스러운 얼굴들’
김채현 기자
수정 2017-11-01 12:16
입력 2017-11-01 12:16
김연아, 션, 인순이가 성화 인수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인순이,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측은 지난 3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리스 아테네 파나타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성화 인수식에 참여한 세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 션, 인순이는 각각 성화를 들고 자랑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영상에서 김연아는 “그리스에서 참석을 하게 돼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우리나라에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순이는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알 것 같다.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으며 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김연아, 션, 인순이는 각각 성화를 들고 자랑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영상에서 김연아는 “그리스에서 참석을 하게 돼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우리나라에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순이는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알 것 같다.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으며 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1억 넘는 비트코인 1400만원대로 추락?”…블룸버그 ‘대공황 경고’ [코인+]](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5/12/18/SSC_20251218172041_N.jpg)
![thumbnail - [포착] 종말의 징조일까?…핏빛으로 물든 이란 호르무즈 섬 (영상)](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5/12/18/SSC_20251218174459_N.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