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폼 어때요?’…수지, 멋지게 해낸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김민지 기자
수정 2017-10-29 14:51
입력 2017-10-29 14:44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를 멋지게 해냈다.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 전 수지는 한국시리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2승 1패로 시리즈 우위를 점하게 된 KIA는 임기영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군 제대 후 첫 시즌을 치른 임기영은 정규시즌서 23경기(19경기)에 등판, 8승 6패 평균 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2~3차전에서 연달아 패, 1승 2패에 그치게 된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등판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유희관은 올 시즌 30경기(선발 29경기)에 등판, 11승 6패 1홀드 평균 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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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하는 수지.
연합뉴스 -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하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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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하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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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하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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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하는 수지.
연합뉴스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 전 수지는 한국시리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2승 1패로 시리즈 우위를 점하게 된 KIA는 임기영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군 제대 후 첫 시즌을 치른 임기영은 정규시즌서 23경기(19경기)에 등판, 8승 6패 평균 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2~3차전에서 연달아 패, 1승 2패에 그치게 된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등판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유희관은 올 시즌 30경기(선발 29경기)에 등판, 11승 6패 1홀드 평균 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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