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모자, 240만원에 낙찰 ‘구매자는 누구?’
임효진 기자
수정 2017-10-22 22:28
입력 2017-10-22 22:28
강다니엘의 모자가 240만원에 판매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강다니엘 모자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2017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모여 물건을 사고 파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몇몇 정치인들, 연예인들은 자신의 물건을 기증했다.
그 가운데 강다니엘이 직접 착용했던 모자가 240만원이라는 높은 경매가에 낙찰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 모자에는 강다니엘의 친필 싸인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자 구매자는 어머니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초등학생 김 모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강다니엘의 팬이라는 그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신이 난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워너원 윤지성, 옹성우 등 멤버들의 모자가 20~3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착용했던 넥타이는 3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위아자 나눔장터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그 가운데 강다니엘이 직접 착용했던 모자가 240만원이라는 높은 경매가에 낙찰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 모자에는 강다니엘의 친필 싸인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자 구매자는 어머니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초등학생 김 모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강다니엘의 팬이라는 그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신이 난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워너원 윤지성, 옹성우 등 멤버들의 모자가 20~3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착용했던 넥타이는 3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위아자 나눔장터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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