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박기영과 결혼..콩나물처럼 폭풍성장한 딸 ‘엄마 닮았나?’

김채현 기자
수정 2017-10-19 10:06
입력 2017-10-18 17:45
한걸음과 박기영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결음·박기영 결혼
18일 한걸음은 박기영과 결혼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두 사람이 함께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 저 오늘 박기영님과 결혼합니다. 식은 조용히 가족들만 함께해요”라면서 “소중한 분들을 모두 초대해서 하고 싶었으나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마음의 부담이 될까 조용히 식을 하는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박기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오늘 가현이 2017년 오늘 가현이 헐,,,진짜 많이컸다. #말도안돼 #무슨콩나물도아니고 #언제이렇게컸냐 #누구냐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기영의 딸 가현 양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이 담겼다.
과거 박기영은 변호사 남편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기영의 이혼에 대해 한 매체는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부부간의 성격 차이로 오랜 시간 불화를 겪으면서 속앓이를 많이 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한결음·박기영 결혼
이어 “여러분 저 오늘 박기영님과 결혼합니다. 식은 조용히 가족들만 함께해요”라면서 “소중한 분들을 모두 초대해서 하고 싶었으나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마음의 부담이 될까 조용히 식을 하는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박기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오늘 가현이 2017년 오늘 가현이 헐,,,진짜 많이컸다. #말도안돼 #무슨콩나물도아니고 #언제이렇게컸냐 #누구냐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기영의 딸 가현 양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이 담겼다.
과거 박기영은 변호사 남편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기영의 이혼에 대해 한 매체는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부부간의 성격 차이로 오랜 시간 불화를 겪으면서 속앓이를 많이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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