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도 있는 사람’ 손석희, 입간판 경직된 표정 ‘수영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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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10-03 11:56
입력 2017-10-03 10:38
‘알 수도 있는 사람’ 최수영이 손석희 앵커와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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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도 있는 사람’ 손석희
‘알 수도 있는 사람’ 손석희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50분 JTBC 단막극 ‘알 수 도 있는 사람’이 2회 연속 방송됩니다. 사장님도 응원하는 #알수도있는사람 많은 시청바랍니다 #jtbc #추석특집극 #최수영 #심희섭 #이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석희 앵커의 사진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석희 앵커의 다소 경직된 표정과 수영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수영이 출연한 JTBC 단막극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를 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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