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에릭, 천상의 계단에서 찍은 웨딩화보 ‘영화 촬영인 줄’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8-18 16:42
입력 2017-08-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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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에릭 -
에릭은 설거지 담당(?)가수 겸 배우 에릭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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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드라마를 보는 듯’가수 겸 배우 에릭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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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의 에릭입니다가수 겸 배우 에릭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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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의 에릭입니다가수 겸 배우 에릭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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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으로 간 세남자, 윤균상-이서진-에릭배우 윤균상(왼쪽부터), 이서진, 에릭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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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웨딩화보가 화제다.
사진작가 홍혜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천상의 계단에서. 신데렐라처럼 아름다운 신부 나혜미 BELLISSIMA!! 사랑스런 그녀는 지금도 수줍게 웃는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에릭, 나혜미 부부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과 나혜미는 남해에 위치한 한 골프장 리조트를 배경으로 드레스와 슈트를 차려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결혼 전 가족여행 당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현재 에릭은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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