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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50대 믿기 힘든 미모+몸매 ‘변함없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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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7-25 16:55
입력 2017-07-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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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견미리
배우 견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견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끝. 다인이 작품. 너무 더운 카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견미리는 올해 54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미모를 과시한다. 특히 가슴 라인이 드러난 블랙 원피스로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견미리의 딸 이유비와 이다인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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