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괌 여행 갔다가 현지인 된 모습 포착 ‘여전한 후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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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19 09:34
입력 2017-07-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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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윤후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는 현지인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괌으로 여행을 떠난 윤후는 얼굴과 팔 부분이 많이 탄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여전히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먹방과 귀여운 말투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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