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엄지온, 모델 포스 나는 근황 ‘분위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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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13 21:29
입력 2017-07-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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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딸 엄지온
엄태웅 윤혜진 딸 엄지온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든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엄지온이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 원피스를 입은 엄지온은 긴 팔다리를 뽐내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수록 엄마를 닮는 듯한 예쁜 얼굴 또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윤혜진은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얻었다. 엄태웅은 지난 2015년 딸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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