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박이 모녀”...슈, 라희·라율과 발레복 입고 다정샷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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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11 15:38
입력 2017-07-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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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라희 라율
슈 라희 라율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최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라면 발레리나 누구나 꿈꾸죠~ 함께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슈가 쌍둥이 딸과 함께 발레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라희, 라율은 엄마와 똑 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아용 발레복은 쌍둥이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슬하에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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