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Y2K 고재근, “아내로 원하는 연예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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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7-09 19:56
입력 2017-07-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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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Y2K 고재근
‘별밤’ Y2K 고재근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초대석’ 코너에 Y2K 고재근과 KCM이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DJ강타는 “특히 질문을 많이 받고 싶은 분야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미담을 보내 달라”고 했고, 고재근은 “앞으로 (제가) 어떤 방송을 하면 좋겠는지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로부터 고재근의 미담이 제보됐다. “우연히 만난 18년 된 팬에게 고기를 사줬다”는 게 미담의 내용. 고재근은 “7,8명 정도에게 고기를 사줬다”며 구체적으로 그 때를 회상했다.

또한 “앞으로 가상결혼 프로그램을 하면 어떻겠냐”는 청취자 질문에, 고재근은 “아내로 원하는 연예인이 없다”고 답했다. 강타DJ가 “전에 방송에서 홍현희씨가 함께 하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고, 고재근은 “원하신다면 하겠다”라며 웃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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