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스튜어디스 친구 만나 인증샷 ‘네 옆에서 나는 못난이’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6-23 13:35
입력 2017-06-23 13:35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이린과 스튜어디스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이쁘네, 배추. 네 옆에서 나는 못난이. 공항 화장실에서 마주친 것도 신기한데 내 비행기에 타다니 엄청나다. 유명한 친구 덕에 신난 비행”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친구와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린은 편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워크숍을 위해 제주도를 다녀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