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딸 인하은, 훌쩍 큰 근황 ‘말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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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6-20 20:35
입력 2017-06-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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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딸 인하은
인교진 소이현 딸 인하은
배우 인교진, 소이현 딸 인하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욕하기 전♡ 인하은이 한글놀이~^^ 요새 부쩍 말도 잘하고 단어 연결도 하고. 엄마 이리와~도 하고ㅋㅋ 진짜 신기해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부부의 딸 인하은이 단어 몇 개를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하은은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악어’, ‘꽃’, ‘기린’ 등 다양한 단어를 말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인하은은 아빠 인교진과 함께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슬하에 딸 인하은을 뒀다. 최근 소이현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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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부부
인교진 소이현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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