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열애설...다정한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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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6-19 11:20
입력 2017-06-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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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
방송인 이경규 딸인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츠조선은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예림과 김영찬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지인은 “두 사람이 훈련과 연기 등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과 함께 이예림과 김영찬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또한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소속 연예인이 아닌 데다 소속 연예인 가족의 사생활까지 케어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축구선수 김영찬은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건장한 체격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선수로 알려졌다.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배우에 도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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