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입대, 이미 2주 전에.. “가족에게도 비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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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5-31 11:17
입력 2017-05-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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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입대, 아내 송지수와 딸 조아
장범준 입대, 아내 송지수와 딸 조아
가수 장범준의 입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장범준이 2주 전인 지난 15일 군 입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범준은 15일 경기도의 한 신병교육대로 입소, 훈련을 받고 있다. 장범준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상근예비역으로 21개월 복무하게 될 예정이다.

장범준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입대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면서 “5주 후에 다시 나오다 보니 조용히 가길 원한 것 같다”고 전했다.

장범준은 가족들에게까지 입소 사실만 밝히고 어디로 갔는지는 비밀로 할 정도로 철저하게 조용한 입대를 원했다.



한편 장범준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를 통해 버스커버스커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딸 조아 양을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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