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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태영 판박이’ 딸 리호와 데이트하는 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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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7-05-28 09:47
입력 2017-05-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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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모처럼 아빠 엄마 루키 리호.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몰라보게 성장한 아들 룩희가 여동생 리호와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엄마 손태영을 닮아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딸 리호가 아빠 품에 안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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