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측 “건강상 문제로 행사 불참, 입원 치료할 예정”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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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5-23 15:42
입력 2017-05-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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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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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건강 상의 이유로 예정된 행사를 취소했다.

23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24일 진행 예정이었던 원주 상지대학교 행사에 아티스트의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병원 측의 권유로 가인은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팬카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7년 5월 24일(수) 진행 예정이었던 원주 상지대학교 행사에 아티스트의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어 공지를 드립니다.
기존 예정되어있던 행사들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금번에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하였으나, 병원 측의 권유로 가인은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가인과의 만남을 기다리셨던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추후 변동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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