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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니미’..하하, 아들 드림이와 행복한 시간 ‘닮은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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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5-19 11:06
입력 2017-05-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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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들 드림이
하하, 아들 드림이
방송인 하하가 아들 드림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가수 별과 첫째 아들 드림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와 드림이는 농구 유니폼을 맞춰 입고 함께 산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빠의 포즈를 따라하는 듯 보이는 드림이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아내 별 또한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아들의 손을 잡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한편,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한 하하 별 부부는 이듬해 7월 아들 드림이를 얻은 데 이어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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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하하 별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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