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데이트 장면..흡연 논란 ‘천식으로 공익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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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5-15 16:29
입력 2017-05-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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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
박유천, 황하나
박유천과 황하나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15일 박유천-황하나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유천은 예비신부 황하나와 길거리에서 다정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문제는 박유천이 황하나와 포옹하면서 흡연하는 장면. 박유천은 천식으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터라 단순한 흡연의 문제를 넘어서는 일로 치부된 것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후 올해 3월 모든 혐의를 벗었다. 이 과정에서 황하나가 박유천을 위로하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둔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의 딸인 황하나와 9월 결혼을 앞두게 됐다.



사진 = 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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