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를 위해”...박수진, 김성은 베이비샤워 파티 참석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5-11 17:00
입력 2017-05-11 15:39
11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썽과 뱃속에 있는 축복이를 위한♡ #베이비샤워 #축복아 조금 후에 만나자 #썽 알라뷰 #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소 박수진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의 베이비샤워 현장이 담겼다. 풍선과 꽃으로 예쁘게 꾸며진 현장은 김성은의 출산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듯 보였다.
그 가운데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박수진이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해 결혼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지난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