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이번엔 유적지 훼손 논란 “제한구역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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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5-11 16:54
입력 2017-05-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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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설리
배우 설리가 때 아닌 유적지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바 여행 중에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가 돌로 된 유적에 입을 맞추는 이미지가 있다. 설리와 유적 주변에는 울타리가 둘러져 있다. 이를 두고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제한구역’을 침범했다는 네티즌의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함부로 들어간 것 맞다. 내가 저곳에 가봐서 안다”라며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 당시 상황을 판단을 할 수 없다며 두둔하고 있다.

한편 전날 설리는 11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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