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5월 계약 종료..달라진 미모 “평소에도 흔들고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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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3-23 14:10
입력 2017-03-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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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티아라 소연
티아라 소연이 근황을 알렸다.

소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린 사진이 예뻐 보인다. 평소에도 흔들고 다닐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긴 머리와 핑크빛 입술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3일 그룹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5월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보람, 소연을 제외 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 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솔로 활동, 드라마 등 개인 일정 및 해외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소연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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