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둘째 임신, 딸과 행복한 근황 보니..“많이 낳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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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3-20 21:53
입력 2017-03-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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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둘째 임신
서지영 둘째 임신
서지영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20일 서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A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서지영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한 그녀는 올해 또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는 기쁨을 맞았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 2002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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