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알몸 비행 ‘무슨 일?’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3-19 21:33
입력 2017-03-19 21:33
고지용 아내 허양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재는 알몸으로 비행 중. 애착 인형 토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행기 안에서 옷을 벗은 채 음악을 감상 중인 승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승재의 몸집만 한 인형이 시선을 끈다.
고지용 허양임 부부와 승재는 지난 2일 개인 일정 차 푸켓으로 출국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정보윤의 집을 방문한 고지용과 승재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지용은 정보윤으로부터 집 초대를 받았고 옛날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 = 허양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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