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주얼 부부’…비♥김태희, 신랑에게 폭 안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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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7-03-18 13:23
입력 2017-03-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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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의 첫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금 가장 행복한 ‘부부’ 김태희 & 비와 함께 했다. 더없이 사랑스러운 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비의 어깨에 머리를 살짝 기대고 있었다. 비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흰색 셔츠에 넓은 어깨를 과시한 비는 여성스러운 러플이 달린 시스루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김태희와 대비되며 부부의 환상적인 조합을 과시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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