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허리디스크로 통원 치료 “안 아프다면 거짓말”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16 23:48
입력 2017-03-16 21:53
16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아프다면 거짓말. 나 살아있다. #디스크치료 #회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우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그는 사고로 허리 부상을 입은 뒤 디스크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늙어다오”, “아프지 마세요”, “사진만 봐도 얼마나 아플지 느껴진다” 등 걱정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이에 대해 이민우 측은 “평소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어서 디스크 치료를 받은 것”이라며 “입원한 것은 아니다. 병원을 오가며 통원치료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오는 6월 데뷔 19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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