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설리 열애설? YG에 이어 SM도 부인 “사실 무근”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16 20:28
입력 2017-03-16 20:08
16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하더라. 어이가 없어 웃었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YG에 이어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있다는 사실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루머가 더 퍼지기 전에 공식입장을 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지드래곤, 설리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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